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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점점 외모지상주의와 패션자랑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마법의 작가 2019. 4. 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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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점점 외모지상주의와 패션자랑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많은 SNS가 있지만 요즘은 인스타그램이 가장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대부분의 스타분들도 이곳을 이용하더군요.

 

하지만 아이돌이나 탤런트보다 이 세계에서 더 인기를 누리는

여자분들도 꽤 많이 있는데 그분들은

이미 절반 이상은 유명인이라고 봐야 하겠죠.

 

대개 인스타그램에서의 여성들은 최소한 외모가 중간 이상은 됩니다.

아마 그 이하의 분들은 차단하거나 사진을 올리지 않겠죠.

 

또한 여성에 비하여 남성이 올리는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분들이죠.

 

당연히 조금 더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분의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들을 보면서 시각적으로 매력에 빠지게 되겠습니다.

 

문제는 그냥 외모만 자랑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산 옷을 자랑하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셀카의 사진마다 제법 고급스러운 옷으로 입고 있고,

모두가 다 다른 옷이라는 점으로 아주 사치스럽죠.

 

또한 사진을 찍는 배경이 해외의 멋진 공간이거나

호텔, 레스토랑, 관광지 등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그곳에 갔다 왔다는 것을 자랑도 할 겸

그쪽에서 찍은 예쁜 사진을 한장 올리는 것입니다.

 

비록 남들에게 예쁜 셀카를 올리는 것은 자유겠지만

남들과 경쟁을 위해서 지나치게 외모지상주의적이거나

사치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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