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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와이드 팬츠와 민소매 블라우스로 여자 여름 코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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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에는 린넨 와이드 바지가 유행하죠.

몸에 달라 붙는 옷보다는 이를 때는 적절하게 바지 폭이 넓으면서,

린넨처럼 통풍이 잘 되는 바지가 편하고 모양도 예쁜 듯 합니다.

 

상의는 민소매 블라우스로 코디하면 출근룩, 나들이룩, 데이트룩으로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근 트랜드룩입니다.

 

이미지 출처 : 본인 작품

 

바지는 정확히 표현하면 린넨 와이드 슬랙스 정도 되겠네요.

린넨 소재에는 카키색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아이보리, 베이지, 하늘색도 코디만 잘하면 괜찮은 스타일링이 되겠죠.

 

윗단에는 핀턱 주름이 적절하게 잡히고,

앞면에 레직기 라인이 있어서 격식이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바지입니다.

 

상의는 같은 소재의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입니다.

민소매라도 어깨폭이 적절히 와이드하면서 카라넥이 있으니까

쉬원하면서도 격식도 차려주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20~30대 여름에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 패션인듯 합니다.

시원하게 느껴지면서도 차분함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죠.

 

직장에 출퇴근 하는 여성도 이 정도만 입어줘도

여름철에 중간 이상은 되는 스타일링이라고 하겠네요.

 

개성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데일리로 입어주기에 알맞은 듯 합니다.

 

남자들이 와이드 팬츠를 입는 여자를 싫어한다고 여기는데,

솔직히 정확한 싫어할만한 근거는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자리에 적절하지 못한 스타일링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여기서 조금 변형해서 바지를 부츠컷으로 바꿔져도 괜찮겠죠.

폭이 지나치게 좁지만 않으면 이 스타일링과 크게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통바지 스타일은 다른 계절보다는 지금처럼 더운 계절에 더 잘어울리는 듯 하네요.

겨울철은 여전히 슬림한 팬츠를 입는 트렌드인데,

추울 때는 달라붙는 옷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여름철의 여성 데일리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예쁜 여성 패션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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