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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패션, 이렇게 입으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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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패션, 이렇게 입으면 민폐!!

 

20대 후반이 되기 시작하면 슬슬 친구나 친척 등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갈 때도

패션의 노하우가 있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오히려 참여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대개 정장으로 입으면 무난하기에 특별히 다룰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여성분들의 피해야할 하객패션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잘 알아두어 결혼식장에서 환영받는 하객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의 패션은 가슴 쪽이 살색으로 되어 약간 위험수준에 있으나

대체로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부보다 더 화려하면 안된다는 것!!

이것은 결혼식장에 가는 여성분들의 기본 에티켓입니다.

 

민폐 1. 흰색 계통의 드레스

 

결혼식날 흰색은 신부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엷은 푸른색, 녹색, 황색 계통이라고 할지라도 흰색에 가깝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을 잘못 골라서 잘못하다가는 참여한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폐 2. 미니드레스나 어깨가 노출되는 드레스

 

노출도가 높으며 가격이 비싸거나 몸의 라인이 잘 드러나는 드레스는

신랑이나 신부보다 더 눈에 띄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타이트한 의상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노출이 많이 되는 드레스는 결혼식의

특성상 다양한 연령 층이 모여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폐 3. 모피나 가죽소재의 드레스는 피해줍니다.

 

결혼식에는 모피나 가죽소재의 드레스는 입지 않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그 이유는 이 소재가 살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사를 할 경우

모피의 털이 흩날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더욱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민폐 4. 검은색 정장

 

남성들은 대개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결혼식에 참가하는 데,

여성까지 검은색으로 한다면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습니다.

신랑신부의 분위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밝은 톤의 색상으로 입어주는

것이 결혼식의 흥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개 결혼식장의 하객들은 드레스를 많이 입지만 팬츠스타일로

참여하는 것도 무난합니다. 다만 화려한 색상으로 골라주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만약에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는다면 약간 침체된 분위기가 나타나므로

소품을 화려하게 하여 코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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