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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7 특례보증과 추가대출의 조건, 방법

정부에서 취급하는 대출상품은 대개 저.중금리로 서민의 안정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은데 햇살론17은 고금리의 상품입니다. 조금은 의외스러운 서비스지만 현재 상황이 어려운 사람들이 돈을 빌릴 곳이 마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나마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가장 안전하겠죠.

제2, 3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교하니 금리가 높은 편이나 이자만 잘 상황하면 점점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1. 햇살론17 서비스

대출한도은 700만원이며, 금리는 17.9%로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는 확실히 금리가 높습니다. 기간은 3, 5년이지만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갚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개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소득증빙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신용하위등급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무직자들이 이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건이면 왠만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를 찾을 수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조건을 유연하게 설정하면서 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2. 특례보증

일반한도는 700만원이지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들러서 신청을 하게 되면 14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는 일반보증과 같습니다. 이 경우도 절차는 까다롭지 않으며 대여자의 경제상황, 갚고자 하는 의지, 자금의 용도 등을 살펴보고 적절하다고 판명이 되면 승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여자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빌리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대여기간 동안 성실하게 값을 경우에는 1년이 지날 떄마다 금리를 낮추어준다는 점이 괜찮네요.

3. 추가대출

만약 햇살론17 일반한도를 사용 중일지라도 필요한 경우 한번 더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처음에 빌린 금액을 꾸준하게 잘 상환한다면 두번째 금리는 1%를 낮추어서 빌려줍니다.

또한 돈을 다 갚고 나서 이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꾸준하게 잘 갚기만 한다면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성실한 상환자로서 신용이 상승되고 있으므로 은행에서도 오히려 처음보다 더욱 믿음을 가지고 빌려주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