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고용보험 구직활동 인터넷으로 인정받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하여 구직활동을 해야 하지만,

막상 오프라인으로 직장을 구하려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뭐, 벼룩시장이라던지 다양한 취업정보를 통하여

전화를 해보고 회사에 방문하여 면접 후에

시간이 지나서 합격했는지의 여부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되겠네요.

굳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구직을 위한 교육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가능한 방법으로 알아볼게요.

포털사이트에서 '워크넷'을 검색 후에 입장해주세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큼지막하게 '구직' 아이콘이 보이시죠?

이 정도면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위에서 필요한 옵션들을 자신이 찾는 업종과 지역에 따라서 기입해주세요.

가장 아래 쪽에 보이는 정보제공처는 반드시 워크넷이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 검색한다면 그것은 결국 구직활동으로 포함되지 못하니 주의해주세요!!

저는 부산에서 구하는 캐셔를 검색해보았는데

총 구직 수가 243건이 있군요.^^

이 정도면 왠만한 유료구인사이트에 못지 않은 정보량이죠?

그럼, 이 중에서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서 클릭을 한번 해보세요.

구인한 회사에 관련한 정확한 정보와 현재의 지원자 수까지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가끔씩 달콤한 말로 사기적인 구인광고도 있으니 이것은 조심해야겠죠.

회사가 마음에 쏙~ 든다면 이제 지원을 해야겠죠.

위의 그림처럼 '이메일 입사지원'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하여 꾸준히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하신 당신의 결과를 살펴보아야 겠군요.

워크넷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준 후에 '내정보관리'를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이 '내정보관리' 옵션에서 '구직활동내역' 부분으로 입장해주세요.

저는 이 정보를 올리기 위해서 보여주는 것이므로 실제 활동내역을 없습니다.^^

여기서 1개월을 검색해서 2건 이상이 나오면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2주에 최소한 1건의 구직을 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이런 활동이 가능하다니 참 세상도 좋아진 것 같고,

우리나라 정부도 이렇게 괜찮은 서비스를 더욱 많이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