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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계 사용법, 개통방법 분석

스마트폰을 새로 하나 구매하면 곧 바로 개통을 하지만 중고나 다른 사람이 쓰던 것을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계의 상태로서 이때에 개통방법을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 구매하는 핸드폰의 장점은 고장의 가능성이 낮고 가장 최신의 품질이 우수한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죠. 하지만 중고폰도 잘만 구매하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제법 성능이 괜찬히은 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공기계만 턱~하니 하나 있으면 어떻게 할지 좀 아득하죠? 하지만 이때도 새로 구매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핸드폰을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통신사와 연결시켜야 겠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평범한 공기계가 사용자 명의가 생기고 전화번호가 존재하는 개통폰이 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하여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이 사용하기를 원하는 통신사의 대리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첫째, 새로운 통신사를 이용할 경우에는 해당 통신사의 대리점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줍니다.

그런 다음 점원에게서 고유번호가 들어있는 자신만의 유심칩을 발급받고 스마트폰에 부착시켜주면 30분 쯤이 지나고나면 개통이 완료가 됩니다.

둘째, 전에 이용하는 통신사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회원가입은 필요없고 해당 통신사의 대리점을 방문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과 연동시켜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발급해주는 유심칩의 삽입으로 개통이 되겠습니다.

통신3사와 달리 저가폰은 대리점이 집주위에 가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홈페이지를 통한 가입 후에 우편으로 유심칩을 발급해주는 것입니다.

저가폰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있는데 대개 통신3사에서 일부의 통신망을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 통신사의 저가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저도 사용해봤지만 사용 시에 크게 불편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이용 시의 서비스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