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교통카드 부러짐, 파손에 대한 환불방법

교통카드가 부주의나 실수에 의해서 부러져 버렸다면 순간적으로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특히 카드 내에 돈이 많이 많이 충전된 경우에는 더욱 심할 것입니다. 저는 아예 버스에서 잃어버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이런 때는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죠.ㅠㅠ

하지만 파손되었을 떄는 대처방법이 있으니 어떻게 하는지 지금 부터 확인하고 실행해 보도록 합시다.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혹시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조금만 참을성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방문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편의점에서 '환불접수용 봉투'를 받아서 기입해야 할 내용을 적어준 후에 그것을 우체통에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해당 교통카드회사에서 그 편지를 받은 후에 자신이 기록했던 계좌번호로 카드 내에 적립되어 있던 금액을 돌려주게 됩니다. 하지만 부러짐은 결국 자신의 책임이므로 새로운 카드로 바꿔주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이 있다면 편의점 대신에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하철의 역무실에서 역무원에게 '환불접수용 봉투'를 받은 후에 서식의 형식에 따라 정확하게 기입합니다.

기록한 봉투를 역무원에게 맡겨 둔 후에 대략 10일 정도가 지나면 자신의 계좌번호로 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두가지의 방법이 거의 유사하지만 조금 더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는 지하철 사무실을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