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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찬반 중 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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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찬반 중 반대의견

 

낙태를 반대하는 의견들을 들어보면 나름대로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태아를 사람으로 인정한다면 그들의

의견이 과연 올바른 결정이며 얼마나 자신들이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요즘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출산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예전 같으면 3~5명 정도의

자녀를 두고도 아무런 지원없이 대학교까지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녀의 사교육비만 줄인다면 큰 부담없이

기르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부부 2명이 한명의 자녀를 평균적으로 낫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게 됩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도 좋지 못하지만 너무 적은 것도 국가적인

발전의 차원에서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이유도 태아의 생명보다 중요할 수 없습니다.

 

산모의 몸에 있는 태아이며, 그녀가 생산하였다고 생각하므로

낙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리가 있을 것

같지만 태아는 부모에 맞서서 자신의 생명을 이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가 강간이나 기형의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기에 낙태를 선택하는

것 또한 부모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태아가

자신의 출산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죽음을 택하고 싶어하겠습니까?

그것은 태아가 생명의 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부정의 표현입니다.

 

태아는 살인적인 행위입니다.

 

산모가 낙태를 선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사연

또한 들어보면 절박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낙태를 선택하는

순간 살인의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아는 아직 산모의 몸 속에

존재하지만 태아 또한 존엄성을 인정받아야 할 존재인 것입니다.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출산은 장려되어야 합니다.

 

충분한 인구를 가지는 것은 국가의 발전에 기본이 됩니다. 국가경제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여기서 생산된 물건을 소비하는 개체가 됩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국가의 크기에 비하여 인구가 많지 않아서 이민정책을 장려하였고 이로 인하여

생산과 소비를 책임지는 국민들의 인구수를 갖출 수 있었던 것입니다.

 

태아도 살고 싶어 합니다.

 

모든 인간이 삶에 대한 욕구가 있듯이, 태아 또한 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산모의 몸 속에 존재한다고 하지만, 산모가

아이를 가지는 순간부터 태아는 생명으로서의 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태아의 존재를 생명으로서 인정한다면 낙태라는 끔찍한 행위를

쉽게 저지를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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