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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개팅 코디법 알고 킹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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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개팅 코디법 알고 킹카되자.

 

이번에는 남자의 코디법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여성에 비하여 남성은 옷의 종류가 많지 않기에

혹시나 소홀히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뭐, 원래 옷빨이 잘 맞아야 되는거지, 하루

조금 꾸며서 나간다고 마음에 안들 여자가 따라올까?"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을 바꿔서 여자 분이 대략봐도 집에서 입던 패션을

그대로 소개팅의 장소에 나타났다고 한다면, 아마도 거의 모든 남자분들은

일단 실망을 먼저 하고 소개팅을 시작하게 될 것 입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청순한 코디

 

많은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의 흰셔츠와 청바지의 코디가 잘 어울리는

경우 아주 보기 좋다고 칭찬합니다. 그것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자분들도 남자의 이 코디가 잘 어울린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코디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변형하여 흰셔츠에 블랙계통의 바지를 입어주는 것도

괜찮은 패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일리시한 수트 차림의 코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트차림이지만 지나치게 격식을 치린

일반적인 수트는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개팅의 자리인 만큼

회사나 모임에서 입을 만한 수트차림 대신에 약간 패셔널리쉬한

수트를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런 차림이 여성이 볼 때, 지나치게 치장을 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면서 편안하게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일본 남성의류 쇼핑몰(마이패션시티)

 

블루자켓과 체크바지의 코디

 

블루톤의 자켓을 하되 허리 부분은 날씬하게 보일 수 있도록

라인이 살아 있는 자켓으로 입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하의는

체크바지로 시크하면서 패셔너블한 남성의 이미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팅 남자, 첫인상 괜찮네..."

여자분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마음껏 꾸며 보십시오.

남자 또한 꾸미기에 따라서 여자의 마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가디건을 분위기에 따라 코디

 

대개 자켓을 이너 위에 입어주는 경우가 많으나

날씨에 따라서 가디건을 입는 것이 더 알맞은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날씨에 알맞게 옷을 선택하는 센스 또한 여성에게 매력의 한 가지를

어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가디건에 티셔츠와 넥타이를 하면 고전스러운 분위기

머플러를 살짝 올려주면 부드럽고 로맨틱한 남성의 분위기

가디건 자체의 색상의 변화에 따라서도 분위기의 변환이 가능합니다.

 

소개팅 코디할 떄 주의할 점

 

위의 사진은 셔츠와 청바지를 코디한 모습입니다.

요즘 나오는 청바지는 대개 길이가 짧기 때문에 상의를 바지에 넣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셔츠 길이가 엉덩이까지 내려올 경우

셔츠를 그대로 늘어뜨린 상태로 소개팅에 나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쟤, 다리가 짧아 보여 ㅋㅋ"

"저 넘자 옷 입는 꼴을 보니 별볼일 없는 듯 하네."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개 어느 정도 길이감의 셔츠는 바지 안으로 넣어주는 것이

깔끔하면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입던 그대로 소개팅에 나가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나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 줄거야. 그녀도 이런 솔직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까?"

천만의 말씀!! 솔직이 아니라 게으르거나 성의없다는 반응과 함께

여자분은 소개팅에서 밝은 표정을 보여주지 않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어느 정도의 트렌드를 따라주는 패션은 기본입니다.

시대가 한참 지나간듯한, 아버님들이 입을 만한 그런 패션을 하고

소개팅에 나타난 남자분에게 호의를 보여주는 여자분은 없습니다.

그것은 남자분도 여자분이 그렇게 나오면 마찬가지겠죠.

 

남들보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소개팅에 나온 마음에 드는

여성과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으며, 그 분을 여자친구로도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소개팅녀의 마음을 사로 잡는 패션을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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