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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설레는 여자행동, 이러면 인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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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설레는 여자행동, 이러면 인기녀

 

잡지나 인터넷 상에서 이미 여러가지 남녀의 연애심리에 대하여

분석한 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성의 행동이 이러하다고 해서 꼭 상대방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좋지 못한 듯 합니다.

여기서는 완벽한 이론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에 의한 확률에 의지하므로

예외는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남섣들이 여성을 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어떤 행동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많겠지만

생각보다 비슷한 유형으로 여자행동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슬슬 어떤 여자의 모습이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알아볼까요.

 

 

 여성스러운 의상과 메이크업

 

평소와는 다르게 의상을 조금 더 여성스럽게 하고, 메이크업을

너무 과하지는 않지만 남자 분이 보기에도 눈길이 갈 만큼만 해준다면,

실제로는 내색을 하지 않지만, 여자 분을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뭐야~!! 화장하고 온거야?"

"별로 잘 어울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지만, 그 다음의 반응은 여성의 달라진 외모를 살짝 살짝

훔쳐보는 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속으론 좋으면서......"

설레이는 남자 분의 모습이 약간 어색해 보인다면, 변신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남자 분의 농담을 잘 받아줄 때

 

보통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유머감각이 약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개그맨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유명한 분들은

거의 남자 개그맨이라는 것으로 약간의 증명이 가능하죠.

 

일단 남자분이 이야기할 때 경청을 해주는 것만으로 호감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남자분이 농담을 즐기는 경우, 그 농담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한다면,

조금 센스가 부족한 여성으로 생각하고 호감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식사는 그만하고, 밖에 나가서 바람이나 좀 쏠까요?"

라고 여자 분이 말을 할때,

 

"지금 갈려고 하고 있는데......"라고 나름대로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유머를 따라하면서, 웃음을 유도하는데 전혀 반응이

없는 여자분이 있다면, 내색은 하지는 않지만 약간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남성의 농담에,

"지금 나가지 않으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이런 식으로 농담을 받아준다면 남성분은 속으로 죽이 아주 잘맞는 여성분을

만난 것에 대하여 기뻐하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습니다.

  

마주칠 때 살며시 웃음을 지어 주는 여자

 

이야기하다 보면 남녀가 서로 눈을 마주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많이 마주치는 것이 서로의 말에 경청하고, 관심을 더 가져주는 것으로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남자 분이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 분과 눈을 마주쳤을 때

웃음을 보여줄 때, 갑자기 많은 호감도가 상승할 것입니다.

 

"내 얘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웃어주는 이유가 뭘까?"

"이 여자가 내게 관심이 있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설레임을 가지고 여성분에게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자분의 갑작스런 스킨쉽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현재는 남녀 간의 연애가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스킨쉽이나 사랑에 대한 대쉬는 남성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자분이 먼저 대쉬를 하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속으로는 생각이

있지만, 내숭을 떨면서 남자분이 먼저 하기를 기다린다는 편이 더 맞을 듯 합니다.

 

그런 관념이 있는 우리 사회에서 갑자기 여자분이 스킨쉽을 하게 되면,

남자분은 순간 당황을 하게 되지만 상대에 대하여 호감도가 어느 정도가 있다면,

10의 8~9는 응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각보다 화끈하네, 한 번 사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면서 여자분과의 관계가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상대 남성에 대한 믿음과 호감도가 어느 정도 있을 경우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더치페이를 하자고 할 때

 

인터넷에서 남성들이 여성에게 역차별을 느끼는 것 중에서 하나가

데이트할 때 모든 비용을 자신이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자로 태어난 게 무슨 죄라고, 여자분은 돈을 10원도 계산하지 않는데

지갑에 두둑하게 쌓았던 돈을 하루사이게 모두 다 쓰게 된다면, 아무리 마음애

드는 여성일지라도 다음에 다시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이번 주 토요일날, 우리 만날까?"

"이번 주말은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이런 전화대화가 있었지만, 그 내막은 남자분의 지갑이 비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사정도 모르고 데이트 거절에 실망하는

여자분도 참 철이 없죠.

 

그런데 식사를 한 후에 여자분이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면서,

자신의 돈도 함께 계산하자고 한다면 남자분은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자분에 대한 배려심에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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