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8. 19:24 건강관리
남자와 여자의 심장위치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기분이 설레이거나 떨리 때 왼쪽 부분에서 느껴진다고 생각을 많이들 합니다. 사실은 저는 제대로 알고 있기는 했지만, 가끔씩 다른 분들이 왼쪽에 있다고 우기기라도 하면, 약간 헤깔린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사람의 심장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알아봅시다.
사람의 심장은 위의 그림과 같이 갈비뼈 안에 몸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왼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뭔가 착각을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또한 남자와 여자의 심장위치도 동일합니다. 모든 곳의 중심지를 심장부라고 하는 것도 사람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을 비유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 심장의 크기는 주먹보다 약간 크고, 무게는 250~300g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20~25g으로 크기는 호두와 비슷합니다.
사람의 심장은 4개의 구조로 나누어지는데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심방은 심실로 혈액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심실은 몸의 각 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심장의 이상으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할 경우에는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잘해준다면 그 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흉부 부분에 손바닥을 대고 눌러주는 것도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옆에 도와주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자신의 심장의 건강도 잘 지키고, 남이 좋지 못한 경우에도 잘 처리해주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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