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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과거, 남친 과거를 알아버렸을 떄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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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과거, 남친 과거를 알아버렸을 떄 대처방법

 

드라나마 영화를 볼 때는 자신은 제3자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예전의 여친이나 남친을 우연히 알았다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속좁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사랑하는 연인의 과거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를 잘 못해줄까?"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막상 자신에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도 비슷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결국 현재의 애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이면 어쩔 수 없게 생기는 마음인 것이죠.

 

1. 자신의 과거에 형평성을 맞춘다.

 

첫째, 자신도 예전에 애인이 있었으면서, 여친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은 논리에 안맞습니다. 일단 자신도 여친의 상황에 비하여 특별히 깨끗하지 않다면, 굳이 그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겠죠. 애인이 자신의 지난 일을 모르고 자신만 알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비록 그것을 알았다고 해서 원망할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애인에게 화가난다면 자신을 먼저 둘어봐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 누군가 한명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결혼하기 전까지는 많은 누군가를 만나보는 것이 오히려 성공적인 결혼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겠죠.

 

자신을 둘러보고 그녀를 탓할 상황이 아니면, 그저 그녀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는 것을 존중해줘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의 추억만 대단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애인의 추억까지 아껴준다면 그것이 진장한 사랑이 될 수 있겠죠.

 

만약 자신은 그 여성 외에 깊은 마음을 준적이 없다면, 당연히 화를 낼 자격이 있겠죠. 이 때도 그녀를 아끼는 마음이 여전하다면 이해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정 계속 사귀고 싶다면 일단 쿨해지자.

 

남친의 지난 일이 그다지 달갑지 않을 때 여성은 갑자기 그에게 실망을 하거나 화가 날 수 있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잘 안될 수도 있으나 그래도 그를 여전히 좋아한다면? 이럴 떄는 마음이 참 복잡해지겠죠. 아마도 이런 공식부터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신감 < 사랑

배신감 > 사랑

과연 이 두 가지 중에서 자신은 어디에 해당하는 지 말입니다. 만약 이성적으로 후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 그를 만나지 말고 쿨하게 헤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전자처럼 배신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한다면, 현재의 아픈 마음을 최대한 빨리 달래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추스러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두 사람 간의 다툼만 있다가 끝내는 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남친의 과거를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아픈 마음을 그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겠죠. 그렇지 않고 혼자 속으로만 앓고 있으면 결국 오해로 인하여 점점 사이가 나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예전의 일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내자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럴 때 그 연인은 배려심이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돈독한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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