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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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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친근하기만 하던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갑자기 배신감을 느끼기 보다는 일단 당황스럽죠.

 

대개 많은 이성친구들이 이러한 과정에서

잘못된 생각이나 오해로 인하여

그들에게 다가온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변했을때

여자분은 그냥 넋놓고 그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거나

그의 변한 모습에 화를 내는 것은 옳지 못하곘죠.

 

그럼 이제부터 해결법을 생각해보도록 하죠.

 

 

크게 동요하지 않고 일단 평소처럼 남자친구를 대해준다.

 

일단, 남자친구가 변했을때 당황한 모습을

그에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조금 차가워지거나 나를 멀리하는 느낌이 들어도

일단 그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믿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의 심리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지만,

내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해준다면,

남자친구도 그 모습에 믿음을 가지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

 

입니다.

그것은 연인사이에서도 통용되는 법칙이겠죠.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섭섭하게 대했던 일이 있었나 생각한다.

 

"내 남친이 변했어요!! 어떻게 해야죠?"

 

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남자친구의 생각에서는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자신이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을 만한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물론 아주 객관적으로 생각해야겠죠.

자신의 잘못을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일듯 합니다.

 

그렇게 추려진 문제점을 다음에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는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편지에 담아서 그에게 전해준다면,

남자친구도 왠만큼의 냉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풀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의 사생활에 변화가 있었나 알아본다.

 

자신도 모르는 남자친구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건강에서 가정과 주위 사람들, 환경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남자친구가 하던 일이 갑자기 엉망으로 되어

삶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면,

여자친구에게도 비밀로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일을 잘 모르고 마냥 남자친구의 변한 모습에

원망만 하는 것은 나중에 큰 실수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단 그가 최근에 어떤 개인적인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그의 주위사람들을 통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든 것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만약이라고 하던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니까요.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알아보고 잘 대처한다.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면,

참 가슴아프고 마음이 복잡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런 것이 확인된다면,

일단 그의 마음이 누구를 원하는 지를 확인해봐야겠죠.

 

그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남자친구를 진정 놓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할 수 있는 상황까지 가봐야 되겠지만,

마음되로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너무 무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히려 마지막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꼴 밖에 안될 수 있습니다.

비록 배신한 남자친구지만 쿨하게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진짜 그가 나의 인연이라면 억지로 맺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그의 마음에 맡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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