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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알바, 대학생 관련정보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직업훈련에 혜택을 받으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알바라도 하나 해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훈련카드를 사용 중에는

직장에서의 근무나 아르바이트를 금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직자인데 이거라도 해야 먹고 지내지.ㅠㅠ

국가에서 이런 것도 좀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냥 직업훈련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 참,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니까

한번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좋겠네요.

일단은 너무 급하지 않다면 왠만해서는 다른 일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에 피치 못한 상황으로 시급이나 일용직 등의 일을 하게 될 경우에

그 직장이 4대보험이 적용이 되는 곳이라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액을 받을 자격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기준이 되는 것은 4대보험이 적용되느냐 되지 않느냐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조금 더 조심해서 처리하고 싶다면,

관련 사무소에 직접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한 후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욱 좋겠죠.

내일배움카드는 한마디로 직업훈련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그 대상은 실직자와 재직자로 되어 있습니다.

"대학생은 학생이지 사회인이 아니잖아?

근데 국가에 이런 것까지 부탁하면 곤란해"

결국 대학생은 이 두 가지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불가능 하겠습니다.

만약에 학교를 휴학 중인 상태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4대보험의 혜택을 받는 곳에서 비정규직의 일을 하게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