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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부작용과 효능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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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부작용과 효능 체크하자.

 

저의 경우는 녹차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한때

녹차를 1년 정도 꾸준하게 마셔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차에 비하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건강에도 좋으며, 보리차 처럼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녹차를 마신 후에 느껴지는 약간 까끌까끌한 뒷맛이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계속적으로 녹차를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집에서

마시기 보다는 자판기에서의 차를 마셔 주는 편이라 녹차는

마신 지가 꽤 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녹차 효능

 

항암작용을 합니다. 40대가 넘은 성인 분들에게는 가장 큰 걱정으로

암이나 각종 질병에 대한 것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걱정을 녹차로 조금

예방이 가능합니다. 혈관계통의 질병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젊은 층에 비하여

중년이 넘어가게 되면 혈관이 서서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동맥경화 외에 다양한 혈관계통의 질병을 유발하므로

녹차를 먹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할 때나 일할 때 녹차를 먹어주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어 나이 드신 분들은

보리차를 대신하여 녹차로 식후에 적절한 양으로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몸 속에 쌓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 주고, 숙취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시고 난 다음날 해장음식을 드시고 난후에 녹차를 가볍게

마셔주면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되고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부작용

 

카페인의 함유

 

커피에 비하여 아주 적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염려는 없으나,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녹차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를 과다하게 드실 경우 불면증이나 어지럼증, 두통 등의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료들에 의하면,

일반인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카페인의 양이라고 하니,

참고로만 여겨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의 경우 음식자체에서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과 발이 자주 차가운 분들은 조금만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녹차를 과다하게 마실 경우 식욕이 떨어지고,

설사를 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차가운 성질이 아닌 분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녹차는

왠만하면 찬 성질을 커버하기 위하여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 녹차는 이렇게 따뜻하게 마셔야 건강에도 좋고 제맛이거든!!"

 

철분 흡수의 방해

 

녹차에 있는 타닌성분은 우리 몸 속에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대개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들은 녹차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가끔씩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음식이라는 것!!

이 것은 녹차에도 작용하는 듯 합니다.

 

안면홍조

 

녹차를 과다하게 마시면 체질에 따라 안면홍조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녹차를

마셨을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녹차의 양을 조금 줄여서

마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면홍조는 큰 질병은 아니지만

막상 겪어보면 몸에서 약간의 열이 나면서 불쾌한 기분이 느껴지기

때문에 나름대로 힘든 면이 많은 듯 합니다.

"앗!! 안면홍조야. 난 녹차를 조금만 마셔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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