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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강박증에 빠지지 않고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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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강박증에 빠지지 않고 살빼기

 

요즘은 아마도 살이 찌면 거리를 활보하기도 힘든 시대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옷 자체가 너무도 타이트하거나 노출이 많으니까요. 옷으로 자신의 비만을 숨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ㅠㅠ

 

뭐, 그나마 입을 수 있는 옷이라면 조금 퍼지는 것으로 입으줄 수는 있겠죠. 그래도 남들이 다 예쁜 의상을 입고 다니는데, 혼자서 유행에 맞지 않게 다닌다면 그것도 속상한 일이죠.

 

 

1. 다이어트의 목표를 낮춘다.

 

다이어트 강박증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자기 스스로가 빼고 싶은 만큼의 살이 여전히 남아 있거나 오히려 더 찌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기 전에는 항상 칼로리에 대한 계산을 하게 되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참고 싶은 심리가 심기게 되는 거죠.

 

이런 강박증이 심해지면 생활은 아주 힘들어집니다. 일단 이것이 생긴 원인을 살펴봐야 하겠죠. 그것은 자신이 원하거나 목표로 하는 정도보다 살이 빠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자신이 실행가능한 만큼의 목표를 세워줍니다. 당연히 실패하지 않을 만큼의 목표로 정해줘야 하겠죠. 그리고 일정 기간이 지났을 때 그 목표가 달성된다면 자기만족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만족이 생기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고, 점점 살을 빼는데 자신감이 생기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성공률이 점점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2. 무작정 식사를 줄이는 것보다 대리식을 마련하는 것도 좋다.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게 된다면 아마도 이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대단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먹어왔던 습관이 몸에 익숙해져 있는데 그것을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식사량을 줄이면 자신도 모르게 배고픔의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 결국 본능적인 현상이겠죠. 이것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 살을 빼는데 실패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불만이 생기면 다시 다이어트 강박증이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좋겠죠. 작은 검은콩을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서 먹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은콩은 건강에도 아주 좋지만 포만감을 가지게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이 먹지 않았지만 왠지 이것을 먹음으로해서 배고프다는 느낌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살을 뺀다는 것이 의무가 아닌 즐거운 행위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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