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데이트 할때 하는거, 데이트 잘하는 방법 살펴보자.

연인들은 누구나 처음 시작할 떄는 아주 설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만남이 계속되면서 지겨움이 생기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겠죠. 비록 한명은 계속 상대방을 좋아할 지라도 나머지 한명이 좋아하는 마음이 수그러들기 시작한다면, 그 커플은 점점 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그렇다고 오래 사귄다고 모두가 헤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그들은 과연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서로를 자극시키고 애틋하게 지내는 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서로 같은 취미를 계속 발견하자.

두 사람이 계속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결국 서로가 어떤 취미가 있는 지를 어느 정도 알게 됩니다.

상대의 취미를 알면서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서로에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활용만 잘하면 점점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겠죠.

만약 커플이 모두 야구를 좋아한다고 한다면 한번쯤 야구장을 같이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TV에서도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굉장이 많이 보입니다. 서로가 같은 팀을 응원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응원석에서 같이 경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그 전보다 더욱 가까워진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데이트 할때 하는거는 결국 정답은 없다고 해야 하겠죠. 만약 서로 자주하는 Date 시의 놀이가 5~7가지 정도라고 한다면 그 상태에서 계속 같은 코스나 놀이로 즐기다보면 결국 지겨워지기 마련입니다.

더이상 만나서 할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된다면, 일단 여친이나 남친의 취미를 더욱 파고 들어야 겠죠. 그러면서 그 사람의 취미에 대한 정보를 더욱 추가시켜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두 사람이 모두 특정한 게임을 좋아한다면, PC방에서 그 게임을 같이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왕이면 서로에게 조금 더 이로운 취미를 고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맛집 방문하기

보통 여행을 하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이 그 지역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 음식을 만약에 커플이 함께 먹게 된다면, '여행 -> 음식 -> 커플'로 생각의 연상이 되겠죠. 상대방과 함께 먹었던 음식이 맛이 아주 좋았다면,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은 꾸준히 좋게 남을 것입니다. 데이트 잘하는 방법은 고로 맛집을 댜양하게 다니는 것이 추천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맛집은 굳이 먼 거리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도 그 주위에 음식이 맛난 곳이라면 함께 식사를 한 후에 경치가 좋은 곳에서 잠시 대화를 하거나

그곳의 명소를 함께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맛집은 찾으면 가까운 곳에서도 충분히 많이 있으므로, 돈을 그다지 많이 들이지 않고서도 괜찮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값싼 음식이라 할지라도 맛집의 장소를 계속 바꿔가면서 만난다면 두 사람은 계속 새로움과 추억을 같이 경험하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