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동성애 찬반 중 찬성의견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동성애를 주제롤 하는 경우가

최근에는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성을 좋아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지만 이에 반하는 경우 그 소수를 이해하는 것이 참 난감하기는

합니다. 저의 경우도 이성을 좋아하는 경우 입니다만, 동성애를

어느 정도 이해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동성을 좋아한다고 해서 강제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은 분명합니다. 서로가 좋아한다는 마음이 통할 경우에만

동성애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사랑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에 대한 사랑보다 못하다거나 그들을 비하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밍아웃'이라는 단어를 안 것은 아마도 4~5년 정도가

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전까지는 동성애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지만, 그들도 인간이고 만약 그 사랑이 진심이라면

그 행위에 대하여 부정하는 것은 다수가 소수에 대한 편견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사랑에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성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가 동성을 좋아하는 데에

대하여 약간의 의문감이나 호기심은 당연히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도덕적으로 우리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고 그들만의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다면 그들의 사랑을 굳이 비난할 필요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이성을 좋아하는 것이 진심이듯이 그들도 동성을 좋아하는 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항상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울 수 없고,

세상에는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에 예외의 상황이 닥친하면

그 상황 또한 우리의 인생 중에서 한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동성애는 에이즈의 주범이 아닙니다.

에이즈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그 원인이 동성애라는

견해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에이즈 감염의 98%가 이성에 의하여 발생하였다는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동성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 위험하지도

비인간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견해가 나오는 것은 동성애에

대한 공포증에서 나온다는 것이 주요 의견입니다.

커밍아웃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커밍아웃은 정말 동성애자에게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인 듯 합니다.

자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질책과 원망을 받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커밍아웃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들 스스로의 명예를 희생해가면서도 커밍하웃을 하는 것은

그들이 동성에 대한 사랑이 그만큼 진심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지 일시적인 쾌락이 아닌 본능적이고 지극히 아름답고 인간적인

사랑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