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동원훈련 연기사유 살펴보자.

일반예비군과 동원예비군의 차이점은

출퇴근의 가능과 불가능, 훈련의 난이도 등을 들 수 있겠죠.

동원예비군은 전시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국가에서 예비군을 소집할 때 편성되는 것을

모의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만큼 동원예비군 훈련이 다가오면,

갑자기 다시 자대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면서 왠지 부담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동원훈련을 피치 못하게

연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 사유가 병무청에서 지정한 부분에

들어가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동원예비군의 연기는 훈련이 있기 전의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바쁜 용무가 있을 경우에는,

미리 전화로 신고를 한 후에 3일 전까지는 서류를 적성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고 나면, 사유가 정당할 경우에

핸드폰이나 이메일을 통하여 개인에게 연기 가부여부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연기사유는 위의 표에서 제시한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자신의 사항이 애매하여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1588-9090 -> 0번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가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병무청'을 검색하거나

http://www.mma.go.kr로 직접 도메인을 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홈페이지 우상단에 있는 '동원훈련연기신청'부분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과 같이 연기신청하는 창이 뜨는데 여기를 클릭해 줍니다.

이후에는 공인인증서로 인증과정을 거친 후에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과정에 따라서 천천히 연기신청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예비군 훈련을 넘기고 현재 민방위에 포함되어 있지만,

지금도 가끔씩 예비군 훈련을 가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군대가는 꿈만큼은 아니지만, 예비군 훈련도 좀 부담스럽기는 하죠.

그래도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웃음을 지으면서,

가까운 친구들과 농담하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서 즐겁게 훈련하는 분들도 가끔씩 보이기도 합니다.

이왕 하는 동원훈련, 즐겁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