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업적'에 해당되는 글 1건

레오나르도 다빈치 업적 집중분석

반응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업적 집중분석

 

이태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축구네요.

오늘은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결승에서 이태리에게 3:0으로 졌습니다.ㅠㅠ

2002년에는 16강에서 안정환의 골든골로 정말 기분좋게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태리에서 가장 위대한 사실은 르네상스일 것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에서도 이태리의 문화는 굉장했지만 말입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하여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의 주인공

 

이 두 작품은 살아가면서 끝도 없이 많이 들어본 작품일 것입니다.

그는 태생이 사생아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림 쪽으로 직업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적성을 가장 잘 살려낸 것이라는 데에는

이의를 내세울 수는 없겠군요.

 

그의 스승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솜씨에 혀를 둘렀고,

그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중단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태리 내에 있는 뛰어난 화가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끊임없는 그림공부를 하면서 스스로의 재능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으로

'최후의 만찬'과 '모자리자'가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후의 만찬'은 계란이 포함된 안료를 사용했으므로

부패가 되어 지금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되었다니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만능적인 과학자

 

의학에 관심을 가져서 시체를 해부하여 그것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조선시대의 허준이 이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정말 행복하다고 여겼겠군요. ㅋㅋ

하지만 그는 의사는 아니지만 생체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그가 남긴 그림에는 낙하산, 비행기, 습도계 등의 다양한 부분에 대한

상상도를 그렸는데 그것들은 거의 현대의 것들과 비슷하거나

그 당시에 만들어도 충분한 것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에술과 과학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시기에

우리나라는 조선 성종의 시대였다고 하니

참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굉장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반응형

'역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타고라스 업적 집중분석  (0) 2015.08.17
진시황 업적 집중분석  (0) 2015.07.30
퀴리부인 업적 집중분석  (0) 2015.07.13
파스칼의 원리와 업적  (0) 2015.07.12
아리스토텔레스 업적 집중분석  (0)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