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마틴루터킹 업적 집중분석

그는 흑인들의 지도자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였습니다.

미국은 예전부터 흑인과 백인이 함께 사는 국가로서

흑인은 상대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상황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차별은 여전하겠지만,

버락 오마바같은 흑인 대통령이 배출되는 상황에 도달한 것을 보면

흑인에 대한 차별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틴루터킹이 지금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면,

정말로 기쁜 마음으로 흡족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미국 출신으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간디의 비저항운동에 대한 사상에 깊게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흑인들도 간디처럼 뭔가 한가지를 하긴 해야 하겠지?"

"저항하는 것보다 때로는 저항하지 않는 의지가 더 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목사가 된 후에 그 지방에서

흑인 여성이 버스에서 백인 남성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의 그 주의 법이 버스에서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마틴루터킹은 이때 흑인들을 선동하여 그 주의 버스의 보이콧을 주장했습니다.

"흑인들을 무시하는 버스를 우리는 이제부터 타지 맙시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그들도 우리의 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정부는 그 전까지의 법이 틀렸음을 시인했고,

그는 버스에서의 말도 안되는 악법을 처단하는 업적을 어루었습니다.

마틴루터킹은 이후에 미국 남부지방의 목사들과 연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그냥 목사가 아닌 미국에 있는 모든 흑인들의 희망이 된 것입니다.

간디는 인도인으로서 영국에 저항운동을 했지만,

그는 같은 미국 안에서 차별적인 상황에 대한 저항을 한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욱 외롭고 힘든 저항일 지도 모르죠.

그 이유는 너무도 당연할 것 같아보이는 현실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입니다.

백인들 ; "흑인은 원래 백인과 다르잖아?

그런데 왜 너희들이 우리와 같은 입장이 되지?"

흑인들 : "우리도 똑같은 인간인데 피부색깔만 다른 뿐이야.

근데 왜 니들이 자꾸 우리를 무시하는 거냐!!"

그는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이 붙어 있는 상황까지 노력했습니다.

세상은 그러한 마틴루터킹의 업적을 알고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위는 그 유명한 그의 연설문입니다.

자신에게 꿈이 있는데 그것은 백인이나 흑인이나 관계없이

모두가 잘되고 차별없이 사는 세상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아마 지금까지도 세상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종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의 연설문의 문장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