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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기소개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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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기소개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요즘 면접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자기소개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면접의 90%에 육박할 정도로 자기소개는

빠지지 않는 레파토리라고 하니 일단 간단한 부분일지라도 자신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부분이니 신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나다.

 

"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은게 아닌가?", "굳이

테크닉을 쓰면서까지 면접관의 마음에 들어야 하나?"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면접관이 원하는 대로 답변을 해주는 것이

면접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스스로 말빨이 좋다고 해서 자기소개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말빨이 아니라

그 시간에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부적인 재능보다는 노력이 자기소개에서는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소개 요령 1. 내용은 이름, 학교,  간단한 자기 PR로 이루어집니다.

 

가끔씩 자기소개와 자기 PR을 헤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소개는 짧은 시간동안 간략한 자신을 알리는 것이고, 자기PR은

시간에 관계없이 자신의 우수한 부분을 남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 외의 이야기는 자기소개 시에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문에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알릴 기회가 있으니 일단 자기소개를

할 때는 꼭 필요한 말만 하여 면접관의 의도에 충실하게 실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 요령 2. 시간은 60~90초 정도를 소요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시간은 60~90초 정도를 소요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신상에 대하여 정확하고 간결하게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이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직접 연습으로 자신을 소개해본다면

아주 짧은 시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접 전에 자기소개를

연습해보면서 시간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 요령 3. 말할 때의 올바른 방법과 태도

 

자기소개를 할 때는 목소리는 면접관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또박또박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으로 이야기 할 경우

왠지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정확하게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시선은 면접관을 정확하게 쳐다보며 표정은 부드럽게 해주어야 합니다.

다른 곳을 쳐다본다면 왠지 자신감이 없어보이거나 성의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접을 보기 전에 시선과 표정에 대한

연습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은 핵심을 찔러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면접관의 질문에 대하여 키포인트를 먼저 답변한 후에, 이에 대

예시와 함께 자신의 계획을 정리하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 요령 4.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를 사용합니다.

 

답변을 할 때는 문어체로 답변을 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마치 국어책을

읽듯이 이야기 하는 것은 면접관이 좋아하지 않는 사례 중의 한가지 입니다.

 

자신의 소개를 직접적으로 하기 보다는 적절한 수식어를 사용하면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리 외워두었다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하는 것 또한

좋지 않으며 소개할 때는 지금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 요령 5. 올바른 자기소개의 예시

 

** 학교 ** 학부 ** 학과 출신의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 한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 한 경험도 많이 쌓았기 때문에 이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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