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여자 면접 정장 코디하기

면접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외모를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냥 면접접장만 입고 가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자신이 모르는 오점을

면접관이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제법 잘치른 면접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비운의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자면접정장의 코디의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이즈의 선택 : 요즘은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정장이 많이 있습니다.

유행을 따라서 무작정 타이트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나가는 것은

면접관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사이즈는 치수를 정확하게 잰 후에, 자신의 몸에 가장 알맞은

정장으로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켓의 선택 : 자켓은 가장 베이직하게 검은색이나 그레이색이 좋습니다.

왠만큼 활동적인 분야가 아니라면 자켓은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쇼핑몰에 자켓에서부터 스커트까지 세팅되어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면접용으로 골라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블라우스의 옷깃 : 블라우스의 옷깃을 자켓의 바깥쪽으로 낼 것인지에 대하여

고밀할 수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대체로 면접시에 옷깃을 안쪽으로 넣어주는 것이 조금 더 많은 추세입니다.

• 스커트의 길이 : 스커트는 무릎까지 오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그보다 길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고, 짧으면 노출이 심하여 좋지 못합니다.

체형이 노출될만큼 슬림한 핏의 스커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너의 선택 : 이너는 블라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은 화이트가 좋으며, 상황에 따라서 핑크나 희미한 파란색 등으로

밝게 연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구두 : 예상 외로 구두가 면접관의 눈에 잘 띄는 부분입니다.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뒷굽은 3~5Cm 정도의 높이가 알맞습니다.

구두는 벨트와 가방의 색상과 통일을 시켜주도록 합니다.

• 스타킹 : 면접 시에 스타킹은 검은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은 약간 긴장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피부보다 약간 진한 색상으로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방 : 가방은 A4용지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가 알맞고,

자리에 놓으면 세워지는 밑이 평평한 가방을 선택합니다.

또한 가방 안쪽에는 너무 많은 물건을 넣어서 가방이 부풀어 오른 모습은

보기에 좋지 못하니, 물건이 많은 경우에는 임시로 보관하는 케비넷에

넣어서 보관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메이크업 : 면접 시에 메이크업은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는 것 또한 성의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내추럴하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