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여자, 남자 목소리 좋아지는법 살펴보자.

누군가와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외모 이외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목소리라고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외모와 보이스의 조합이 잘 이루어져야만 더욱 완벽한 모습을 갖춘다고 하겠죠.

가끔씩 TV의 남자 아나운서가 음성이 꽤 좋은데 실제 얼굴은 그다지 잘생기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사람의 발성에 의해서 외모가 조금은 더 나아보이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목소리가 예뻐지도록 노력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조금 더 상승시키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1. 복식호흡에 의한 발성을 한다.

아나운서 분들은 목소리 좋아지는법에 굉장히 예민하다고 합니다. 직업의 특성상 보이스의 비중이 워낙 높기에 쉽게 넘어갈 수는 없는 입장이겠죠. 아나운서가 발성조절을 위하여 하는 것이 복식발성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하는 호흡은 흉식호흡으로서 가슴에서 나오는 목소리로 인식하면 되겠습니다.

복식호흡은 간단히 배로 호흡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숨을 들이쉴 떄는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지고, 숨을 내실 떄는 배가 풍선의 바람이 빠지듯이 수축되도록 호흡하는 방법입니다.

복식으로 발성할 때는 명치부분에 힘을 주고 목소리를 내면 되겠습니다. 남자나 여자가수들이 목으로 노래를 부르면 듣기가 싫지만, 배로 부를 경우에 잘부른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되겠습니다.

2.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최대한 입모양을 크게 해준다.

누군가가 이야기 할 때 한번에 정확히 알아 들을 수 있는 발음이 중요합니다. 뚜렷한 발음이 아닐 경우에는 가끔씩 잘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기 위하여 명확한 전달력이 필수요소가 되겠습니다.

입모양을 크게 하는 것은 같은 발음이라도 울림성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하여 혀의 위치는 최대한 낮게 해주어 발음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을 넓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입모양을 크게 하여 언어의 전달력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