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선크림 바르고 자면 생기는 부작용과 세안법

대개 자기 전에 얼굴이나 몸에 발랐던 화장을 지우기 위해서 세안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것도 항상 지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밤에 가끔씩 양치질을 안하고 그냥 자는 것처럼~ 아마도 양치질을 할 정도면 선크림을 바르고 자지는 않겠죠. 만약에 혹시라도 그렇게 했다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까요?

수면 중에 우리의 피부는 호흡을 해야 하지만 선크림을 바른 상태로 자면 이것이 차단됩니다.

이때 얼굴에 있는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 못하여 피부 내에서 트러블이 발생하여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분도 있지만 그냥 자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선크림을 지우지 않더라도 종일 돌아다니면서 얼굴에 생기는 생활 때들이 묻히면 그것으로 인하여 피부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세안을 꼭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는 세안은 한번만 하는 경우가 있고 이중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PF 지수가 15미만 -> 세안

SPF 지수가 15이상 _> 이중 세안

첫째, 세안만 하는 경우에는 폼클렌징을 사용하여 세수합니다. 비누로 그냥 할 경우보다는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더 잘지워진다고 합니다. 폼클렌징의 세안을 했을 떄 하얀 찌끄러기가 남아 있는 것이 발견된다면 확실히 지워진 것이 아니므로 이때는 이중 세안을 해야 합니다.

둘째, 이중 세안은 일단은 클렌징의 제품을 사용하여 지워준 후에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하여 지우는 방법입니다.

이때 약산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므로 구매 시에 이러한 부분도 감안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