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지명수배자명단 인터넷 조회방법

이 포스팅을 하면서 세상을 선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도 어느 누구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없이 살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적인 실수로 이렇게 지명수배자로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

어찌보면 참 안됬기도 하고 어찌보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이런 분들을 보면 당연히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죄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고,

세상을 밝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어야 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경찰청과학수사센터(KCSI)를 검색하여 입장해주세요.

위와 같이 홈페이지가 뜨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종합공개수배' 아이콘을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앗!! 공개수배된 페이지는 스크린샷이 불가능하군요!!

그래서 카메라를 이용해서 간단히 한컷 찍어봅니다.

제 컴퓨터에 보안대를 한 상태라 화면에 약간 흐리게 나오는 군요.

이 페이지의 아래 쪽을 보면 수배자의 목록이 주욱~ 나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지명수배자의 명단과 얼굴이 보이시죠?

현재 화면에서는 5명만 보이지만 이것이 슬라이드로 계속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지켜보다보면 전국의 지명수배자를 모두 볼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한명 한명의 얼굴을 일일이 보고 찾기가 힘들다면?

사이트의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여 찾는 방법 정도를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그 방법은 개인정보보호의 차원에서 불가능한듯 합니다.

수배자 명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할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야 가능하며,

그것도 자신과 관련된 사건일 경우에만 정보를 알려줍니다.

혹시 가족일지라도 이 경우에는 조회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