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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 낮추는법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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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 낮추는법 알기

 

우리나라의 여름은 덥고 습도과 꽤 높죠. 사막처럼 건조하다면 더욱 괴로울 것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더 나은 날씨라고 여겨지네요.

 

습도가 높아지면 짜증이 나는가 하면, 집안이 왠지 지저분하고 벌레도 많이 생겨서 위생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 자연적으로 간단하게 습도 내리는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1.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습도 낮추는법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미 아는 분들도 많을듯한데 이것을 실행하는 것으로도 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 다른 분들의 말에 의하면 10~25정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하루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켜주면, 건물에서 나오는 좋지 않은 기운을 내보낼 수 있다고 하니 두 가지 측면으로 통풍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 하겠네요.

 

2. 집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운다.

 

여름에 식물들은 공기 중에 떠도는 습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다육식물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공기 중의 습도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키우기 쉬운 화초들을 키우면서 마음도 정화시키고 좋은 대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3. 솔방울로 천연가습기와 제습기의 기능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는 아주 흔하니까 쉽게 구할 수 있겠죠. 가까운 산에 가서 바닥에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 모아 주세요. 모은 솔방울을 물에 넣어 끓여서 이물질을 제거시켜줍니다. 각종 먼지나 송진가루 등이 많이 나오므로 왠만하면 오래된 냄비에 끓이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끓인 솔방울을 꺼내서 솔로 찌꺼기를 제거한 후에 물을 부어주면 가습기의 작용을 하게 됩니다.

주위가 건조할 때 이 방법으로 촉촉하게 만들수 있다는 거죠.

 

만약 제습기의 작용을 하고 싶다면, 끓인 솔에 물기가 쪽~ 빠지도록 말려주세요. 말린 솔을 집안에 배치를 시켜두면 습기를 제거시켜줍니다.

 

가습기로 인한 각종 문제도 많다고 하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돈도 아끼고 건강에도 이로우니 추천할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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