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인터넷 실종신고절차와 방법

보통 가까운 사람이 실종을 했을 경우에는

전화를 하거나 경찰서를 방문하는 방법을 많이들 이용합니다.

이것들은 경찰과의 상담이나 수사절차 등을 통하여

그들의 방식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수동적이기는 마찬가지지만,

조금 더 편리하면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경찰청안전드림' 사이트로 입장을 해주세요.

정확한 이름으로서는 '안전Dream 아동 여성 장애인 경찰지원센터'로 입장하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우상단에 위의 그림과 같은 6가지의 링크가 보이시죠?

일단 실종신고를 한번 해보도록 하죠.

앗!! 이 페이지부터는 스크린샷에 방화벽이 있군요!!

그래서 제가 디카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약관에 모두 동의한 후에

가장 아래 쪽에 보이는 아이핀을 로그인하면 신고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양식에 따라서 정확히 입력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실종되기 전에 사전등록신청방법을 살펴봅시다.

이것은 아동이나 장애인, 건강이 않좋으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리 지문 등을 동사무소에 등록신청하는 것입니다.

신고가 이루어지고 나면 '신고확인'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실종신고절차를 마쳤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왼쪽 카테고리에 위와 같이 찾는 경우, 보호하고 있는 경우,

실종경보발령의 경우에 따라서 3가지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찾고 있는 실종자를 조회하는 검색창입니다.

만약에 길에서 우연히 집을 잃은 아이를 발견했다면,

이 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조회가 쉬워지겠죠.

(단, 이것은 신고가 이루어진 사람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옵션을 정확하게 입력한 후에 검색을 해주세요.

검색 없이도 찾고 있는 사람의 사진과 정보를 위와 같이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보호하고 있는 실종자를 찾는 곳입니다.

자신의 가족을 찾는 경우에 이곳에서 조회를 하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이미 경찰청에 신고된 실종자를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 홈페이지 자체도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굳이 경찰서에 계속 왔다 갔다 하기보다는

집에서 이 사이트를 열어서 직접 검색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