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업적'에 해당되는 글 1건

아르키메데스 업적 집중분석

반응형

아르키메데스 업적 집중분석

 

고대 그리스에는 인재가 정말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토록 뛰어난 문명을 자랑하던 그리스가 오늘날에는

어떻게 지금처럼 평범한 나라가 되었는지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 시절의 그리스를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러도 무방했을듯 합니다.

그 많은 학자들 중에서 손꼽아서 또 한명을 떠올린다면

아마도 아르키메데스를 빼놓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유레카의 주인공

 

왕이 어느날 왕관을 제작의뢰하였는데 그것이 순금이 아니라는 괴소문이 떠돌았습니다.

그것은 왕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킬 수 있는 좋지 못한 징조이므로

이것의 재질이 어떠한지를 아르키메데스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목욕을 하던 그는 자신의 몸이 물에 들어갔을때 물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는,

"유레카!! 유레카!!(발견했다는 뜻임)"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결국 그 왕관과 동일한 금관을 동시에 물에 띄웠을 때의 결과를 비교하고는

그것이 은과 섞인 가짜 왕관이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물에 들어간 부피만큼 물도 동일한 부피로 튀어나오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발견

 

지렛대를 사용하면 아무리 무거운 물건이라도

수월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왕에게 말했습니다.

"지구도 그것을 옮길만한 크기의 지렛대와 받침대만 있어면 옮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원리를 증명하기 위하여 배를 물위로 옮기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투석기와 거대 거울의 화공계 사용

 

투석기는 동양에서도 오래 전에 사용했던 무기지만,

이것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아르키메데스의 업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던 로마군에 맞서기에는 그리스는 국력이 약했지만,

그가 제작한 투석기와 기중기 등으로

오랫동안 외세의 공격을 막아내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로마군의 군함을 거대한 거울을 사용해서

햇빛을 반사시킴으로 화공계를 쓰는 대단한 지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무기제작 부분은 제갈량보다도 한수 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원주율에 대한 증명과 수차의 발명

 

이 시대에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원주율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아르키메대스는 이것들에 대한 정리를 그 어느 누구보다

정밀하게하여 수학에 관해서도 업적은 뒤쳐지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또한 수차를 발명했는데 펌프식으로 작동을 시키면,

이것이 아래 쪽에 있는 물을 올려주는 작동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수차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지금도 이 원리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반응형

'역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일러 업적 집중분석  (0) 2015.10.06
슈바이처 업적 집중분석  (0) 2015.09.29
가우스 업적 집중분석  (2) 2015.08.29
피타고라스 업적 집중분석  (0) 2015.08.17
진시황 업적 집중분석  (0)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