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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업적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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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업적 집중분석

 

고대 그리스는 소크라테스를 위시로 하여 뛰어난 철학자를 많이 배출하면서

인류의 학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에 성공시킨 사례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비교하면 제자백가들과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동양권의 공자나 맹자의 사상에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스에는 아리스토텔레스 외에도 많은 철학자가 존재하였으나

왜 유독 그를 가장 뛰어나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분들의 학문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가 내세운 학문적 업적이 어떠한 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지도자는?

 

그의 스승이었던 플라톤은 철인정치를 주장하였습니다.

여기서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시한 덕목은 지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철학자를 선임하는 것이 좋다고 여겼습니다.

그는 지도자가 세상의 모은 선을 실행하면서 국가를 부강하게 만드기를 바랬습니다.

 

이에 비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중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실천적인 정치를 주장했습니다.

결국 한 명의 지도자가 완벽한 선행을 실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민중이 원하는 것에 더욱 가까지 접근하는 것이 좋은 정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지도자에게는 중용이라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가장 적절한 정신적 컨트롤을 의미합니다.

 

민중의 감정적인 주장의 필요성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국가에 대하여 민중의 감정에 의한 주장은

옳지 못하고 받아들여서도 안된다고 여겼습니다.

 

"저 사람은 자신도 컨트롤 못하는데 저런 주장은 들을 가치도 없어!!"

 

이에 비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중의 주장이 감정적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이성적인 것보다도 더욱 자연스럽고 실질적인 주장일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도대체 우리 백성들은 어떻게 살라고 정치인들 못됬어!!"

 

결국 현재의 민주정치는 그가 주장했던 것과 더욱 유사하다는 점에서

조금 더 발전적인 정치적 안목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합정체를 주장

 

이것은 군주정치와 민주정치의 딱~!! 중간쯤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업적인 '중용'에 일치하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군주정치는 너무 왕과 귀족들의 욕심만 살려서 좋지 못해!!

그런데 민주정치는 민중들이 삐딱하게 나오거나 무식하면 결과가 이상할 수도 있지!!"

 

그래서 그가 주장한 것은 딱 그 중간인 혼합정체입니다.

 

또한 잘못된 정제가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혁명에 의하여 그것을 뒤바꾸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오히려 그 정체를 인정해주고 조금 더 보충해줘야 할 것을 매꾸어주는

점증적인 방식이 더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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