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아인슈타인 업적 알아보기

물리학이라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신비로운 학문인듯 합니다.

제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이 분야에서 자격증도 2개를 소유하고 있지만,

물리학에 대해서 근본적인 부분은 잘 이해를 못하는 처지입니다ㅠㅠ

이해라기보다는 그냥 주먹구구식의 암기로 학점을 따먹었던 처지라서 ㅋㅋ

지금은 전공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학과에 나온 데에 대해서 그다지 후회는 없네요.

아인슈타인 이전에도 고전적인 상대성이론이 존재했습니다.

그것은 갈릴레이와 뉴턴에 의한 등속운동에 의한 이론이었는데,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것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럼 고전의 상대성 이론은 무엇인가를 알아두는 것이 이해가 쉽겠죠.

예전에는 등속운동에 의한 것으로

모든 사물이 운동하는 것은 서로가 입장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지만

결국 같은 운동법칙에 의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버스정류장에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오면,

나의 입장에서는 정지된 나에게 버스가 다가오는 것이고,

버스 안에 있는 사라의 입장에서는 버스정류장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인데 결국 모두 같은 물리법칙으로 계산되므로

차이는 없다고 보는 것이 고전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에 약간을 수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그가 주장한 내용은 어떤 것인 지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의 상대성 이론에서는 빛의 속도는 사물이 정지되어 있거나 움직이거나

상관없이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는 이론이 보편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이에 반박을 했습니다.

사물이 움직이거나 위치와 시간에 따라서 빛의 속도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물이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일 경우

시간의 흐름이 늦어 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타임머신을 주제로 하여 다루는 내용이 많은데

그러한 내용의 최초의 발상지는 결국 아인슈타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이론에 대한 증명 또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은 우주의 새로운 법칙으로

그의 이론을 가장 기본적인 발판으로 삼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아인슈타인의 업적으로 광양자설과 통일장이론 등이 있으며,

물리학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인하여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