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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보관법 알아보기

일반 호박에 비하여 애호박은 크기는 작지만,

식용으로서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서 전의 재료로 사용하면,

간단하게 맛난 음식으로 완성이되죠.

그냥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어도

따뜻한 채로 바로 먹어면 별 다른 양념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애기 엄마들에게 이유식의 재료로도 인기를 누리기도 하죠.

출처 : morguefile.com

애호박을 보관할 때 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 냉동으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일단 애호박을 일정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썰어 놓은 애호박을 하루 정도 창가에 두어서 말려줍니다.

조금 더 빠르게 보관하고 싶다면, 건조기를 사용하여

1시간 정도만 말려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려진 애호박을 비닐 지퍼백이나 비닐봉투를 사용하여

밀폐를 시켜준 후에 냉동실에 넣어두면 됩니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 등의 재료로서 얼려 두었던

호박을 조금씩 꺼내서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이때 호박은 해동시키지 말고 얼어있는 상태 그대로

넣어주는 것이 원래의 싱싱한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출처 : morguefile.com

자르지 않은 경우에는 신문지로 감싸주고

서늘하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보관해주면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자른 애호박은 랩으로 싸주어 밀폐시켜주고 냉장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애호박을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가 1~5도가 좋다고 하므로

냉장실이 딱 알맞은 온도가 되겠죠.

이때 보관기간은 3일 정도이니 그 전에 먹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