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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승률 계산 방법, 심판수 알기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야구는 승률에 의해서 순위를 계산하죠.

축구의 경우는 승점으로 순위를 계산하는 편이라

조금 더 많은 경기를 한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야구는 승률에 따르기 때문에 다른 팀에 비하여 적은 게임 수를 한다고 할지라도

순위에는 크게 반영이 되지 않는 게임입니다.

지는 게임보다는 이기는 게임이 더 많기만 하면 되니까요.

일단 계산 방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국 무승부는 여기에서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렵지는 않으나 아래의 실제 순위표를 보면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삼성의 승률을 계산해 보도록 할게요.

55승/(55승+37패) = 55/92 = 0.5978260869565217

로 나오네요.

위에서 승률은 소숫점 세자리로 계산을 했으므로

소숫점 네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0.598로 계산이 되겠습니다.

이런씩으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죠? ^^

TV 중계를 자주 보신 분은 대략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 4명입니다.

주심, 1루심, 2루심, 4루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규시즌의 심판은 이렇게 구성되지만,

중요한 경기가 있을 경우에는 외야수에도 심판이 서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6명까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심판합의판정 시에는 어떻게 구성되는 지 알아볼까요?

합의판정을 요청 받은 심판, 심판팀장, 대기심, KBO 경기운영위원의 4명이

회의를 통하여 결정이 되면 이 결과는 심판팀장에 의하여 발표가 됩니다.

요즘은 심판보는 분들도 예전에 비하여 판결이 정확해졌고,

이로 인하여 선수들이나 감독들과도 제법 신뢰가 상승되어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