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여자 구두 종류 한눈에 보기

요즈음 여자분들의 구두는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도 이랬는지는 잘 알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ㅋㅋ

이것 저것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겠지만

소유하고 있는 돈이 한정되어 있기에 모두를 가질 수는 없는 일이죠.

그래서 이 상황은 기회비용의 상황에 의하여

뭔가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ㅋㅋ

일단 가장 많이 신고 다니는 구두를 우선 구매하고,

코디네이트나 자신의 일상생활에 맞춰서 구매해야 하는 작전을 세워야 겠습니다.

발전체와 발목까지 감싸는 구두를 일컫습니다.

보통 가을에서부터 초봄까지 날씨가 조금 추울때 인기가 있습니다.

구두 중에서는 보온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점점 디자인도 세련된 모양이 많아져서 꽤 신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 샌들

거의 여름에 신기에 가장 좋은 구두입니다.

발 전체가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발 전체가 쉬원하고 냄새도 안나죠.

이것도 요즘은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듯 합니다.

근데 항상 운동화를 신을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에는 샌들 하나 정도는 필수적으로 마련해두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 롱부츠

이건 거의 겨울에나 신는 거지만 안신어도 상관이 없는 거의 사치품의 수준?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현재의 코디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특별화 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이 롱부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로퍼

샌들을 제외한 구두 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종류입니다.

구두지만 운동화의 장점을 본받는 듯한 느낌이 강하죠.

키가 큰 여자분들이 남자분과 만날 때 키높이를 맞춰주기 위해서

선택할 만한 괜찮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적으로 가장 여성스럽고 세련됨을 자랑하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발가락이나 발목 등에 충격이 많이 갈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활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런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과거 100년 가까히 여성분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구두가 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에 플랫슈즈로 코디한다면

왠만큼 짧은 다리가 그대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느 정도 키가 되는 분들에게만 추천할만한 구두입니다.

'Toe(발가락) + Open(열다)'의 의미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발가락만 열어주니 약간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나오는 디자인들은 토오픈 중에서도 꽤 세련된 것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하지만 왠지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이 아이템을 잘 신지 않는 듯 하네요.

가장 남성적인 여성의 구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남자가 군대에서 신는 워커와 거의 비슷한 개념의 아이템입니다.

평소에는 거의 신을만한 일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여기서 소개했던 아이템들 중에서

워크를 집에 하나 가지고 있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