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여자친구랑 할거없을때 이렇게 하세요.

지금까지 해오던 데이트코스로 또 가는 것은 지겹다고요?

이제 새로운 코스를 원한다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망설이지 말고 다른 코스를 개발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신이 지겨움을 느끼면 여자친구도 물론 비슷한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한번 괜찮은 데이트코스에 재미를 붙이면,

그 코스를 벗어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듯 합니다.

하지만 데이트 코스는 가끔씩 조금 도전적인 자세로 바꿔주는

것도 서로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 기회도 되기 때문에 좋을 것입니다.

그럼 여자친구랑 할거없을때의 요령에 대하여 서술해 보겟습니다.

아주 일상적인 방법입니다.

다른 분들이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곳에서 함께 운동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여자친구랑 할거없을때

할 수 있는 돈 안들이고, 유용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데이트코스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걷기운동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며,

다른 분들도 운동을 하고 있는 곳에서, 좋은 경치를 보면서

데이트를 하게 되면, 그 당시에는 몰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요즘은 한창 야구와 축구의 시즌이니 야구장과 축구장을

찾으면 되겠네요. 겨울에는 농구장을 찾으면 되겠구요.

물론 두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을 관람하는 것은 필수겠죠.

데이트를 하면서 굳이 두 사람이 꾸준하게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스포츠경기장에 찾아가서

함꼐 응원하고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여자친구랑 할거없을때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제가 많이 해 본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맛집을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정보를 얻는 것은 인터넷이나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서 구하면 되겠습니다.

맛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설레임이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감동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의 뿌듯함도

여자친구와 함께 하니 더욱 좋습니다.

혹시라도 맛집의 음식이 맛이 없더라도,

그것 또한 연인끼리의 추억이 될 수도 있으니,

약간의 모험의 마음으로 괜찮은 맛집을 찾아서 데이트를 떠나보십시오.

데이트코스를 정하는 데에도 서로 간의 이견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여자친구의 취미가 어떠한 지에 대하여 항상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탁구를 좋아한다면, 함께 탁구를

즐기는 방법을 선택할 수가 있겠죠.

또한 그녀의 다양한 취미의 리스트에 따라서 또 다른

데이트코스의 개발은 자신의 두뇌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녀가 원하는 곳으로 데이트 장소를 갈 수 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