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오일러 업적 집중분석

이분은 지금으로부터 400년전 쯤에 스위스에서 태어난 수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을 발전시킨 천재적인 학자였습니다.

18세 초부터 말까지 생존했으므로 우리나라는 아마도 영정조가 집권을 하던 시기였겠군요. 한창 우리나라도 실학이 발전하던 때에 서양에서 오일러라는 뛰어난 천재가 나타나서 여러가지 업적을 남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마도 워낙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펼치신 분이라 어떤 분인지는 확실하지는 않더라도 이름은 누구나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미적분의 존재는 오일러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으나 아직까지 손을 조금 더 봐야하는 미완성적인 상태였다고 합니다.

오일러는 방대한 미적분의 학문을 조금 더 발전시키고, 덧붙여서 변분학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적분학의 응용적인 분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가 정리한 내용은 책을 발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것은 오늘날의 미적분의 모양을 만드는데 큰 업적을 세웠습니다.

오늘날 수학시간에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인, 코사인, 탄젠트의 기호를 가장 만든이가 바로 오일러입니다. 많은 학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이 기호를 만들었지만, 결국 이 분이 아니라도 누군가가 이를 간단하게 표시하려는 시도를 하기는 했을 것입니다.

또한 오일러의 정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모든 다면체에 대한 특정 공식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발견된 공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힘들지 않으나, 이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증명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