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원자력발전소 장점과 찬성 견해

이 부분은 너무도 이야기가 많았던 부분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원자력에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는 것과

무작정 반대만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만 보고 둘을 보지 못하는 것과도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원자력발전소가 건립해어야 할 지에 대하여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다 아는 부분입니다.

이런 장점이 존재하는 반면에 위험성이라고 하는

크다란 장벽이 존재하고 있죠.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어찌보면 원자력발전소에 딱 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석유나 석탄, 천연가스 등의 지하자원을

거의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그 중에서 석유는 세계 4위에 되는 양을 수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대체할만한 다양한 발전소가 있다고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상으로

대체에너지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에는 아주 막대한 경제적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원전은 꼭 필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죠.

다른 자원에 비하여 원전은 현재 우리나라 자체적인 기술로도 개발이 가능합니다.

그말은 결국은 에너지 공급을 위하여

외화의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원전의 개발로 인하여 필요한 많은 인력이나 기술을 보충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자금은 결국 실업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의 원전을 건설하면서

경제적인 부수효과가 엄청나며,

원전의 기술개발력 또한 상승하게 되어

이 분야에서 선진국들과의 개술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원전을 건설하기 위하여 다양한 선진국에서

건설권을 가지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여기에 참여하고 수주가 될 경우에는

몇조원 단위의 엄청난 국가적 이득을 보게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원전의 기술로 다른 나라의 건설을 돕는 것은

아직까지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여타의 선전국보다 경쟁력이 높아진다면,

여기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국가의 경재을 활성화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