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이력서에서 토익 주관처와 시력, 특이사항 작성하기

기본적인 이력서에서는 이 세 가지의 작성란은

잘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회사인 경우에는

그 업무부서에 해당하는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므로

이런 항목을 필수적으로 적어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작성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작성요령을 모르면 약간 헤깔릴 수도 있는 항목이므로,

제가 간단히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토익시험을 주관하는 곳은 시사영어사이며

주관처에는 'YBM'이라고 작성해주면 되겠습니다.

이때 자신의 토익점수는 정확하게 기입해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회사에서 토익성적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는 YBM 시사어학시험의 홈페이지입니다.

여기서는 국내의 어학시험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성적의 확인까지 가능하니

이력서 작성 시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적확인은 위의 그림과 같이

'TOEIC'에 마우스를 올리고 '성적확인/성적표 발급'을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통상 시력이라 함은 원래 자신의 시력과 안경을 썼을 때의 시력의

두 가지가 존재하겠죠.

물론 안경이나 렌즈를 쓰는 사람의 경우에 이 부분을 쓸 때,

약간 헤깔릴 수 있겠죠.

이럴 떄는 안경을 쓴 상태의 교정시력을 적어주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업무를 볼 것이므로

교정시력을 작성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이사항은 굳이 적지 않고 빈칸으로 남겨두어도 되는 란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뭔가를 작성해주어 자신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죠.

여기에 작성할 내용은 다른 기입란에서 알리지 못했던

자신의 특별한 사항, 회사에서 궁금해 할만한 사항을 적어주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장기, 취미, 특기, 그 외에 내세울 만한 경험 등을

작성해주면 이력서의 모양이 더욱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면접관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