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이순신 장군 업적 소개

대개 뛰어나고 많은 업적을 이루신 분을 가리켜서

영웅이라고 부르며 칭송하지만, 성웅이라는 표현은 이순신

장군이 아니면 그 누구도 들을 수 없는 아주 위대한 칭호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의 무공, 전략, 인품의 모든 면에서

타인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역사를 배울 때, 가장 많이 들어 본

인물로서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은 이 두분의 업적이 대단함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는 100원짜리 동전에 이순신 장군의 초상이 있는데

동전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화폐라 그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면서

능력과 의협심있던 모습을 기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 수 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전공은 거의 모든 전투에서 열세의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모양으로 백전백승에 가까운 놀라운 전공을

세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옥포해전, 한산도 대첩, 노량대첩, 명랑대첩 등에서는

아주 많은 적을 섬멸했던 전투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그의 해전에서의 승리의 의미를 살펴본다면, 육지 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패에 가까운 전적이었지만, 왜의 조선에의 군사와 군량미의 전달이

배를 통하여 전달이 되기에 이를 섬멸 함으로써 그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전투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명장이자 덕장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명장으로 거쳤다면 지금처럼 칭송받는 장군의

위치는 아닐 것입니다. 그의 대단함에는 뛰어난 지략 이외에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백성들을 위하는 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 것입니다.

그가 해전에서 큰 승리를 계속 거둠에 못마땅하게 여긴 원균의 모함에

의하여 한양에서 투옥되었으나, 원균의 계속적인 패전과 함께 그가 백의종군을

하면서 다시 해전에서의 승리를 이끌었던 모습은 그 어떤 주위의 어려움에도

미동하지 않는 그의 꿋꿋함의 결과였을 것입니다.

또한 노량해전에서 적의 유탄에 맞아 죽음을 맞이 할 때,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고 하면서, 자신의 죽음보다는 전투에서 자신의 죽음이 알려짐으로

인한 사기저하를 우려했던 그의 진정한 장수로서의 모습은

현재의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3. 철감선(거북선)을 최초로 이용한 장수였습니다.

역사에 의하면 거북선의 발명은 조선 태종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선을 실전에서 사용하였다는 기록은 전혀 없으며, 발명이 된 이후에

200년 동안 거북선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의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이 사용하였던 거북선은 구조부터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천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왜군에게는 그 이후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때처럼

뛰어난 해군의 무기가 계속 개발이 되었다면, 일제침략처럼 불행했던

시기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임진왜란 당시 수전에서의 승전보로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 당시 부산성에서 부터 한양까지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왜병에게 당하고 있었는데, 해전에서 이순신의 등장으로 조선이 일본에

비하여 군사력이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림으로서 모든 백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육전에서는 거듭된 패전으로 인하여, 싸움도 하지 않고

성을 비워서 도망가는 장수가 많았던 당시의 시기에, 그는 목숨을 걸고

끝까지 조국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