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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벨트 길이조절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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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벨트 길이조절 요령

 

벨트를 처음 구매하면 길이가 길게 되어 있죠.

대개 자신의 허리보다 넉넉할 수 있을 만큼의 길이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구매한 후에 길이조절를 하지 않으면,

허리를 길게 칭칭 감아서 귀찮기도 하면서 비주얼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들 처음에 구매하자 마자 자신의 허리에 맞게 조절하는 편인듯 합니다.

 

 

위는 남자 정장용의 벨트입니다.

그냥 캐주얼용으로 사용해도 그다지 상관없는 듯 합니다.

 

처음에 제가 구매 했을 때는 지금보다 살이 찐 상태라서

길이가 조금 긴 편이였는데요.

이제는 좀 날씬해진 상태라 조금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벨트는 대개 두가지의 고정방식이 있죠.

마찰형과 구멍에 넣어서 고정하는 방식이 그것들입니다.

 

예전에 저는 구멍에 넣는 것을 선호했으나

지금은 위와 같은 마찰형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장점은 비주얼이 깖끔하다는 점이며,

단점은 마찰이 적을 경우 미끄러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 그럼 벨트 줄과 조임장치를 분리해보겟습니다.

 

잘 모르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위의 그림처럼 조임장치의 철 부분을 살짝 들어올려 주세요.

 

 

이렇게 분리를 하면 벨트가죽을 빼 낼 수 있겠죠.

 

그런데 생각보다 구매한 지가 제법된 티가 나네요. ㅋㅋ

그런데 몸에 오래 맞추다 보면 오히려 새 것 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제 가죽선 부분을 잘라내야 할 차레네요.

 

그런데, 조심!!

서둘러서 너무 많이 자르면 벨트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는 동생에게 줘야 하거나.ㅠㅠ

 

가죽을 아주 조심해서 조금만 잘라내고 다시 조임장치와 합체시켜서 맞는 지 확인을 해보세요.

이 작업을 자신의 허리에 가장 편안한 길이로 조절이 될 때까지 반복해야겠죠.

 

한번 허리에 맞게 잘 줄여주면 평소생활이 너무도 편리해집니다.^^

괜히 살 빼려고 너무 조여도 생각보다 좋지는 못하다고 하니

몸이 느끼는 가장 편안한 상태로 해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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