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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손빨래, 빠는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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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손빨래, 빠는법 분석

 

청바지는 다른 의류에 비하여 빠는법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잘못 했다가는 다른 옷까지 망치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청바지의 모양도 약간 변조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가격이 믾이 나갈 경우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예쁜 옷 사뒀다가 그냥 빨래 잘못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뭐,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만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끼는 청바지는 드라이크리닝하자.

 

일단 구매하고 처음에 씻을 때는 왠만하면 드라이크리닝을 권합니다. 초반에 모양을 잘 갖추어 놓아야 예쁜 모양을 유지하면서 입을 수 있는 거랍니다. 가격은 대략 5천원 정도 밖에 안되니가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되겠네요.

 

근데 고가의 데님류라면 세탁으로 인한 손상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라이크리닝을 꾸준히 해주면 원래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물빠짐도 없이 오랫도록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빨래 하기

 

세탁기로 씻는 것보다는 손으로 씻는 것이 오래 입는 방법이 됩니다. 물론 소재가 워낙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다는 단점은 있겠죠.ㅠㅠ

 

이때는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만 담궈서 데님에 묻은 때를 약간 풀어주는 시간을 줍니다. 더 오래 담궈주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청바지의 물이 다 빠지므로 시간은 꼭 지켜주어야 합니다.

 

청바지는 뒤집어서(안감 쪽이 밖으로 나오도록 함) 비누로 문질러준 후에 가볍게 손으로 주물러 줍니다. 이때 때가 거의 다 나올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주물러 주세요.

 

바지의 물을 짤 때는 탈수는 추천하지 않으며 손으로 비틀어서 짜는 것도 비추천합니다. 대략 물로 씻어 준 후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다리쪽이 위쪽으로 오도록 하여 바지걸이를 사용하여 매달아 줍니다.

 

세탁기로 빠는법

 

왠만하면 손빨래가 더 좋은 방법이 되겠으나 데님류의 옷이 많을 경우에는 일일이 빠는 것은 조금 힘이 들겠죠. 이럴 경우에는 다른 의류들과 따로 분류하여 씻어줍니다. 데님류에는 파란 물이 많이 빠지므로 다른 옷에 번질 위험이 있으니까요.

 

이떄 일반세탁은 안되고 울세탁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조금 많은 집에서는 이 방법이 많이 할용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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