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켓 세탁'에 해당되는 글 1건

청자켓 물빠짐없이 세탁하기

반응형

청자켓 물빠짐없이 세탁하기

 

데님류는 입기에는 아주 편하지만 세탁하는 데는 까다롭다는 사실!!

 

청자켓의 경우에도 재질이 강하고 질기며, 아무 옷과도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씻을 때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옷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오래 입기 위해서는 물빠짐이 없도록 해두는 방법도 알아두어야겠죠.

 

 

1. 처음에 씻을 때는 드라이크리닝을 한다.

 

첫번째 세탁 시에 다른 때보다 물빠짐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원래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하여 드라이크리닝을 권합니다.

 

대략 가격은 5천월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가가 비싼 자켓이라면 이 정도의 부담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2. 두번째 씻을 때는 손세탁을 한다.

 

이때는 일반세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물빠짐이 심하므로 중성세제를 사용하되 평소보다 양을 적게 하여 찬물로 씻어줍니다.

 

다른 옷과는 따로 구분하여 단독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는 데님류의 물이 번짐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왠만하면 데님류의 경우는 자주 씻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3. 소금을 담근 물에 담궜다가 씻어준다.

 

집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은 10:1정도로 섞어 바케스에 담궈 두었다가 빨게 되면 변색이나 변형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4. 다른 데님류와 함께 묶어서 씻어준다.

 

청바지나 청자켓 등의 데님류만을 묶어서 세탁기로 돌려줄 경우에는 물이 빠지더라도 색상의 변질이 없게 되고, 오히려 물빠짐을 줄일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그럴려면 지저분해진 데님류를 씻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가 여러개 모였을 때 씻어주는 것이 좋겠죠.

 

이 경우에도 데님류의 색의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는 같이 묶어서 씻는 것은 변색의 위험이 존재하게 됩니다.

 

5. 지퍼를 잠근 후에 뒤집어서 씻는다.

 

지퍼를 잠그지 않은 채로 바로 씻을 경우에는 옷이 뒤엉켜서 구겨짐이나 변형이 밣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앞면으로 바로 씻으면 색의 변질이 심해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청자켓은 왠만하면 뒤집어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