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칼륨부족증상 정리

칼륨이라고 하면 약간 전문적인 용어로 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왠지 감이 잘 잡히지는 않죠?

우리는 잘 모르지만 칼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것으로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생각보다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꼭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음식을 먹을 때 여러가지를 골고루 잘 먹어주기만 하면

그다지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몸속에 있는 칼륨의 98%는 세포 안에 들어있습니다.

혈액에 포함된 칼륨은 얼마되지 않지만,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칼륨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에 미치는 증상으로 탈진감, 팽만감, 호흡곤란, 부정맥 등

정신적인 증상으로 신경과민, 초조불안 등

오장육부의 미치는 증상으로 장의 기능 저하, 변비, 혈압상승, 만성신장염

등의 부족용이 발생합니다.

증상적으로도 우리 몽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부족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생명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스스로가 칼륨결핍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면

식이요법을 통하여 이를 보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칼륨부족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해당 음식을 잘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음식을 먹어 주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몬드, 건포도, 마늘, 시금치, 감자, 바나나, 수박,

감자, 감, 귤, 고구마, 팥, 우유, 다시마, 미역, 아보카도, 연근,

양송이 버섯, 메론, 키위, 깻잎, 콩, 조개, 연어, 호박,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한국의 식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약간만 신경써주어도 몸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위에서 제시한 대로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줌으로써 조금씩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음식물의 섭취와 더불어서

병원에서 링겔주사로 보충이 가능하겠지만,

급격하게 많은 보충을 한꺼번에 하게되면

칼륨과다증상으로 인하여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 소변으로부터 칼륨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자신이 칼륨부족증상이라는 것을 스스로 발견한 경우에는

일단 칼륨이 많은 음식을 복용을 하되,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