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커피 부작용과 효능 체크하자.

반 한공기 먹고 나면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나 차를

마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냥 물만 마시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번 차를 마시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지속되다가 갑자기 안마시면 약간 속이 서운한 느낌이 듭니다.

일종의 중독성이 있다는 말이죠.ㅋㅋ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많은 듯 한데, 그렇게 때문에

그냥 맛으로만 음미할 것이 아니라 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커피는 당뇨에 아주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카페인은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아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또한 양을 적절하게 조절만 잘해준다면 오히려 우리 몸에 이로울 수도 있다는 것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노화나 치매를 방지 할 수 있으므로 나이 드신 분들은 하루에 권장하는 커피의 3잔 이내로 마셔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질병에 대하여 커피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커피에 효능을 보이는 질병군을 확인해보고 자신이 그 질병에 위험군이라면

커피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할때 커피를 마셔주면

오히려 근육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분들은 식후에 커피를

조금씩만 마셔주면 치료나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 유발

밤에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는 다는 것은 왠만한 분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로 하루에 3잔 이상은 금하겠지만,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다른 종류의 차로 마셔주는 것을 권합니다. 저의 경우는 유자차를 자주

마시는 데, 마시고 나면 속이 쉬원해지고 몸에서 약간의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비타민C가 많아 건강에 좋으니 마셔볼 것을 추천합니다.

탈수작용

커피를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이뇨작용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당뇨병에는 좋은 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몸 속의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게 될 경우 탈수작용이

발생하여 다른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탈수작용이 어느 정도 생긴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커피를 줄여서

자신의 건강을 살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건조, 피부노화

몸 속의 수분이 부족해지므로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그로 인하여

피부노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심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예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하여 커피를 조금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앗!! 피부가 건조해지네!! 커피 좀 줄여서 다시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야지."

골다공증의 유발

어르신들에게 노화방지와 치매예방의 장점이 있으나, 골다공증이라는

또 하나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양날의 검이라는 거죠. 혹시라도

뼈가 좋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어르신 분들은 커피를 조금만 줄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골다공증약은 너무 세서 먹으면 몸무게도 불어나고 먹기 정말

힘드시죠? 이런 분들은 그 외에 다양한 식이요법을 실행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고, 어깨야!! 골다공증에는 커피가 좋지 않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