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퀴리부인 업적 집중분석

요즘에도 공대 쪽의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죠.

정보통신이나 디자인학과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퀴리부인은 폴란드의 태생으로 그녀는 고국에서 고등학교까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폴란드에서는 여자가 대학교에 가는 것이 불가능 했으므로

프랑스로 이민을 가서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전공을 지닌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방사능에 대한 모든 연구도 남편과 함꼐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방사능의 원소를 발견하기 전에도 우라늄이 이미 발견되었습니다.

그들 부부가 이 연구를 시작한 것도 이에 대한 자극이었죠.

"우리는 우라늄보다 더 멋진 방사능을 발견해 보자구요!!"

그렇게 하여 1989년에 그렇게 고대하던 작품은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폴로늄과 라듐의 발견이죠.

물론 이것은 이전에 발견된 우라늄보다 성능이 훨씬 우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멋진 퀴리부인의 업적을 대단하게 여겨서

노벨물리상과 화학상을 각각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명만 수상했던 이 분야에서

프랑스의 이 여성은 노벨물리상 한번, 노벨화학상 두번의 수상이라는

아주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끊임 없는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인생을 누볐던 그녀는

방사능에 의한 악영향으로 백혈병에 의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그녀의 죽음을 가볍게 보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진짜 역사적으로 둘러봐도 대단한 인물인데,

그냥 시시하게 일반인들처럼 대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게 하여 그녀를 파리의 팡테옹 신전에 묻어 주었습니다.

그곳은 프랑스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위인들만 묻히는

아주 영광스러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