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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손을 비비는 이유는 생존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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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손을 비비는 이유는 생존과 관련이 있다.

 

요즘은 파리가 보이는 곳도 많이 줄어들었다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방충망이 잘되어 있으므로 왠만한 곤충이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봤던 파리는 언제나 손을 비비고 있더군요. 자기가 뭔 잘못을 했는지 아니면 뭔 기도를 하는건지...ㅋㅋ 아무튼 시도 떄도 없이 그 동작을 했던 것은 기억에 납니다. 그럼 왜 그렇게 하고 있는 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에 있는 빨판의 흡착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파리의 손에는 끈적 끈적한 물질이 묻어 있습니다. 이것은 벽이나 기타 물건에 붙었을 떄 떨어지지 않고 잘 접착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음식물이나 먼지 등이 묻는다면 벽에 붙었을 때 끈끈이가 제대로 작용을 하지 못하여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현상이 작용학겠죠. 파리가 손을 비비는 이유는 스스로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 손에는 미각을 느끼는 외에 다양한 신경기능이 있다.

 

이 부위에는 동물로 치자면 혀의 기능이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신경기능이 존재합니다. 만약에 이 부위에 이물질이 낀다면 그러한 신경작용에 방해가 될 수 있겠죠. 그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꾸준하게 이 부위를 청결히 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다양한 병균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사람으로서는 그다지 반갑다고는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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