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파스칼의 원리와 업적

파스칼은 프랑스 사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천재입니다.

특히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부분으로 물리와 수학적인 부분이 있죠.

저는 이 두가지 학문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 분의 이름은 학창시절에 제법 많이 들어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럼 지금부터 이 포스팅에서의 미션을 슬슬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물통이 밀폐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한쪽 부분에서 힘을 주어서 눌러주면,

다른 모든 부분에서 똑같은 압력을 받게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치약을 가장 아래 쪽을 쭉~ 눌러주면

위쪽 부분이 똑같은 힘을 받아서 올라오는 것과 같은 원리가 되겠군요.

위의 그림에서 왼쪽의 좁은 공간에서 일정한 힘을 가하면,

오른쪽은 넓은 공간에서 균일한 힘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면적이 넓으므로 더욱 큰 힘이 발생된다는 원리입니다.

어렵지는 않으니 생활 속의 사례를 생각하면서 이해만 해주면,

평생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둘 수 있겠습니다.

파스칼은 이 원리를 이렇게 정확한 수치로 증명을 했군요.

P1 : 처음에 가해진 압력

P2 : 영향을 받은 압력

F1 : 처음에 가한 힘

F2 : 영향을 받은 힘

첫째로 수학적인 부분에서의 그의 활약상을 살펴볼게요.

그는 원뿔곡선에 대한 일정한 법칙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학자들의 견해가 있었으나

그는 이 부분에서 아주 명확한 원리를 제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수동식의 계산기를 발명했습니다.

요즘은 전자계산기와 비교는 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덧셈과 뺄셈이 가능하며 응용에 의하여 곱셈과 나눗셈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그가 만든 계산기의 상용성은 어느 정도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적분법도 발견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고대의 아르키메데스가 제시한 부분에서

약간 발전시킨 정도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나중에 뉴턴과 라이프니츠에 의하여 이것은 현대의 수학으로 완성이 되어졌습니다.

두번째로는 물리학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제시하였듯이 파스칼의 법칙을 발견한 것을 먼저 들 수 있겠네요.

또한 처음으로 진공상태의 가능성에 대하여 언급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자연의 상태와 진공상태는 압력에 대한 물리적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많은 물리학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학적인 부분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물리학자이자 수학지였지만 그 모든 법칙들이 인간의 힘으로는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인간의 역량이 미치는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겼죠.

그리고 인간에게서 불가능한 부분은 신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의 종교적인 측면에 대한 견해는

'팡세'라는 책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