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피타고라스 업적 집중분석

지금으로부터 거의 2595년 전쯤에 피타고라스라는 분이 태어났습니다.

뭐, 도대체 얼마나 오래된 분인지 거의 숫자적인 감각으로서는

감이 잘 안 잡힐 정도입니다.!!

이렇게 오래 전에 뛰어난 학자로서 이름을 날린 분인데,

그의 저서는 안타깝게도 남은 것이 없고,

제자들에 의하여 다양한 철학이나 이론만 남아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그처럼 오래 전이 이미 그가 내세웠다는 것을

확인해본다면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네요.!!

피타고라스는 자신을 중심으로 한 철학공동체를 결성했습니다.

여기서 불교의 윤회와 유사한 사상을 펼쳤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사람은 죽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시간이 지나서 다른 모습으로 환생한다고 하는데,

그러한 동양의 사상이 그리스에서도 존재했다니 놀랍군요.

또한 동물 또한 소중한 생물체로 여기고 육식을 금지시켰습니다.

비록 아주 오래 전이었지만 그 당시에도 육식은

사람의 야만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주로 그는 채식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은 그의 이름을 수학시간에 처음 접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이 '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으로 천재 수학자다운 발상이죠.

하지만 그다지 틀리지도 않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수는 자연수로서 소숫점이 포함된 수는 계산이 불가능했다는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하긴, 그 시대에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겠죠.

그는 정사면체부터 정십이면체까지 이미 발견했다고 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업적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파타고라스의 정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위의 그림에서 삼각형의 변의 길이는 a, b, c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가 주장한 이론은

^{가장 긴 변의 제곱은 나머지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것입니다.}

또한 삼각형의 모든 내각의 합은 180도라는 것 또한 발견했다고 합니다.

놀랍고 믿을 수 없지만 그는 BC500년 쯤에 이미 공전과 자전을 발견했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을

실제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피타고라스였다고 합니다.

이토록 오래 전에 이렇게 놀라운 발견을 했지만,

오랜 시간동안에 이 내용들은 사람들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는 못했을 것이고,

단지 자신의 이론적 내용 상으로만 나타난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무튼 그는 인류의 역사를 아주 오래 전에 바꿀 수 있을만한

놀라운 발견을 했던 위대한 학자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