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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교통카드와 체크카드 장단점

학생증 카드 2012년도에 개시가 되었으며,

그전까지 있던 학생증 카드에 교통카드와 체크카드의 기능이

첨가가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스쿨카드'라고도 불립니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있는 반면에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각 은행에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양면의 날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학생증 교통카드와 체크카드의 장단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직사각형 모양의 교통카드와 거의 유사한 개념입니다.

기존의 학생증명서의 기능에 교통카드의 기능이 합쳐져서

학생들에게는 이것저것 챙기는 부담이 사라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증을 이용하여 출석체크, 도서관의 출입체크,

단체급식의 카드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따로 교통카드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 되고,

만약에 교통카드가 따로 있다고 할지라도,

분실 시에는 학생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체크카드는 만20세 이상의 성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생증에 체크카드의 기능을 장착하여,

부모님들이 학생에게 용돈을 현금이 아닌 카드를

이용하여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돈을 줄 수 있는 카드는 2가지가 존재합니다.

첫째는 체크카드로 예금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한 내역이 모두 나오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학생들의 생활에 굳이 간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는 선불카드로 계좌에 있는 금액이 아닌

카드에 미리 적립한 금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증 체크카드의 장점으로는

학생들에게 일정한 한도 내에서 용돈을 카드에 적립해주기 때문에

그들의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경제적인 개념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금처럼 분실하거나 누군가에게 도난당할 위험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학생카드는 위에서와 같이 다양한 장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학생증을 발급할 때나 분실로 인하여 재발급할 때

금융기관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위험성에 의하여 예전에 공무원들이 사용하던

공무원증의 체크카드의 기능은 이미 없앤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금융기관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방법으로 학생카드를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