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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 업적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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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 업적 집중분석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의 이야기를 접하고 나서

꽤 놀라운 여성이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 다시 그녀의 장애조건을 더 확실히 알아보니 더욱 놀랍군요.

 

"앞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녀가 하버드 대학을 갔다?"

 

이것은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의 의지가

모두 강하지 않다면 도저히 돌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리반 선생님과의 만남

 

그녀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시각장애인이자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원래는 정상적인 아이였으나 어릴 때 사고로 인하여

평생을 장애를 안고서 살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헬렌켈러의 부모님들은 그러한 딸을 위하여

집에 가정교사를 데려오는데 그분이 바로 설리반 선생님이었습니다.

 

모두가 주지하듯이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리반, "이 아이도 나처럼 장애인이니 열심히 가르쳐 보자!!

(그녀도 시각장애인이었다고 합니다. 약간은 보이는 정도였다고 함)"

헬런켈러, "나같은 장애인이 공부를해서 뭘 한다고 이러는 거죠??"

 

두 사람은 아마도 이러한 생각으로 했을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교 졸업

 

도저히 배움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헬렌켈러는

설리반 선생님의 도움으로 서서히 공부에 대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그녀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모든 내용들은

설리반이 기록해 두었다가 그녀의 손바닥에 글을 써주는 방법으로

수업내용을 이해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그녀의 학습 수단은 가정교사가 전달해주는

손 글씨의촉감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학습조건이 남들에 비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노력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업적으로 세우게 됩니다.

 

평생을 사회복지사로서 시청각장애인들을 도왔다.

 

세계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도 그녀는 세상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의 생활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저도 물론 그녀가 하버드 대학을 나온 것 까지만 알고 있었던 1인입니다.

 

그녀가 장애인으서 어렵게 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이 되어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그녀는 아마도 설리반 선생님이 자신에게 베풀었던것처럼

자신도 또 다른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헬렌켈러의 평생의 숙원사업자 업적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서 복지기금을 모아들였고,

그 돈을 활용하여 그들을 위하여 투자하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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